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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스마트폰 활용

갤럭시기어 S2 클래식 3G vs mifree 미프리 스마트워치 하이마트 미프리 m1 한글판 DZ09

지난 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내에게 갤럭시기어 S2 클래식 3g를 사줬는데요.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은 애플워치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출고가가 43만원에 이르는 비싼 축에 속하는 스마트워치죠.

갤럭시기어S2는 지원금을 받아도 33만원 안팎입니다.

그런데 오늘 1만원대의 스마트워치가 제 눈길을 끄는군요.

갤럭시 기어S2가격이면 이 스마트워치 20개 넘게 살 수 있겠네요.

갤럭시기어 S2 클래식 3G

이 어처구니 없는 가격의 스마트워치는 또 다른 대륙의 실수인 제품의 명칭은 미프리 M1입니다.

MIFREE 미프리 M1은 가격이 19900원에 불과합니다.

미프리 m1은 하이마트 모바일대전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판매당일 매진되고 물량이 딸린다네요.

그래서 하이마트 워치라고도 불리네요.

미프리 M1의 얘기를 꺼내면서 갤럭시기어S2 클래식 3G를 비교한 이유는 사실 43만원이나 하는 S2클래식 3G에서 가장 사람들이 목말라 했던 것이 스마트워치로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죠.

3G가 붙은 이유가 착신전환을 하기 위한 서브 전화번호를 따기 위해서인데요.

사실 집에 스마트폰 두고 스마트워치만 들고 다닐 일이 그리 많지가 않죠.

사실 3g기능은 사치에 가깝죠.

그런데도 기존의 저가스마트워치들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착신전환을 별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값비싼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기도 했죠.

그런 점에서 이 mifree m-1은 여러모로 놀랍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전화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블루투스 핸즈프리처럼 스마트폰에 걸려오는 전화나 거는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통신 거리내에 있어야겠죠?

그럼 그냥 손목에 차는 블루투스냐?

명색이 스마트워치인데 그렇기만 할까요?

스마트폰의 mp3재생, 동영상 재생 제어, 스마트폰 카메라 원격 촬영 리모콘 역할, 음성 녹음, 운동시간 체크 등의 기능이 가능해요.

하지만 워낙 가격이 저렴한 탓에 심박수 측정이나, GPS는 탑재되어 있지 않아요.

LCD의 해상도는 240x240으로 시계용 디스플레이 치고는 나쁘지 않구요.

갤럭시 기어S2의 화면 사이즈가 1.63인치인데 반해 m1의 화면크기는 1.56인치로 별차이가 없어요.

CPU는 MTK6260A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메모리는 RAM 128Mb, ROM 64Mb.

배터리용량은 380mAh지만, 스마트워치에서 380mAh는 대용량이죠.

게다가 착탈식 배터리라니!! 아...물론 방수 기능은 기대하지 못하겠군요.

대기시간이 180시간으로 정말 시계로 손색이 없어요.

연속 통화시간도 무려 4~8시간! 

게다가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놀랍네요.

계산기, 달력, SMS/카톡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세상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거저에 가까울 정도로 싸다면 양잿물이라도 달게 마시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죠.

하나쯤 사고 싶군요.

국내에서 19900원에 구입가능하다면, 중국현지에서는 1만원 이하로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길거리에서 파는 조잡한 전자손목시계 가격 정도 밖에 안되네요.

정말 놀라운 대륙입니다.

m1 스펙과 완전히 같은 DZ09 의 스펙.

사실 몇 달전부터 DZ09라는 중국산 스마트워치가 관심을 끌기는 했었죠.

하지만 DZ09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포기했습니다.

카톡 메시지 수신시 ㅁㅁㅁㅁ 과 같이 떴거든요.

그런데 M01은 하이마트를 통해서 한글화된 제품을 판 모양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