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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보/공무원 휴가및 규정

공무원 특별휴가 종류 및 육아 출산 경조사 휴가일수

by st공간 2024. 2. 22.

목차

    다양한 공무원 특별휴가 종류

    지방공무원법 복무규정 제7조의 7에 따라 공무원은 다양한 특별한 사유로 인한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결혼 및 공무원 경조사 관련 휴가

    • 본인의 결혼: 5일의 휴가가 부여됩니다.
    • 자녀의 결혼: 1일의 휴가가 부여됩니다.
    • 가족의 사망:
      • 본인, 배우자, 그리고 배우자의 부모의 사망: 5일
      • 본인, 배우자, 그리고 배우자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의 사망: 3일
      • 자녀 및 자녀의 배우자의 사망: 3일
      •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 자매의 사망: 1일
    • 입양 휴가: 20일의 휴가가 부여됩니다.

    입양휴가는 공무원이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필요한 휴가로, 가족 구성원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고 적응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로 입양 절차를 진행하고 아이를 만날 때부터 아이가 집에 와서 생활에 적응할 때까지의 기간을 포함합니다. 입양휴가는 보통 출산휴가와 유사한 기간으로 제공되며, 이는 입양하는 아이의 나이나 입양 절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여성 관련 휴가

    • 여성보건휴가: 매월 1일의 여성보건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휴가는 무급입니다.
    • 임신검진휴가: 임신 중인 여성은 임신 기간 중 10일의 범위에서 임신검진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산휴가: 출산 전과 후를 합쳐 총 90일의 출산휴가가 허가됩니다.

    출산휴가는 임신한 여성 공무원이 출산을 하고 난 후에 부여되는 휴가입니다. 출산휴가는 출산 전과 후를 합쳐 총 일정 기간을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출산휴가는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적응하고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육아 및 가족 돌봄 관련 휴가

    • 육아시간: 5세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24개월의 범위에서 1일 최대 2시간의 육아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녀 돌봄 휴가: 연간 10일의 범위에서 자녀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는 유급으로 부여됩니다.

    기타 특별한 사유로 인한 휴가

    • 유사산휴가: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휴가가 주어집니다.
      • 유사산휴가는 유산이나 사산을 경험한 여성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휴가입니다. 유사산휴가는 신체적인 회복과 정신적인 치유를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휴가를 제공하여 여성 공무원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업무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난임치료시술휴가: 난임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 난임치료시술휴가는 난임 치료 과정을 받는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휴가입니다. 난임 치료는 종종 장기적이고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난임치료시술휴가는 공무원이 치료에 집중하고 잘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모성보호시간: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은 모성보호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휴가와 유사산휴가는 여성 공무원이 임신 및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휴가로, 그 목적과 조건이 서로 다릅니다. 각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공무원 출산휴가

    출산휴가는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이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합쳐 총 90일의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약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휴가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출산 전 휴가 기간은 출산 후 휴가 기간을 제외한 기간으로, 최소 45일(다태 임신의 경우 60일) 이상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산 전 휴가 기간은 임신 중인 공무원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고 출산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산 후 휴가 기간은 최소 45일(다태 임신의 경우 60일) 이상입니다. 출산 후 휴가는 임신, 출산 및 출산 후 회복을 위한 시간을 부여하며,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초기 육아 단계를 지원합니다.

    특정 조건 하에 임신 중인 공무원은 출산 전에 최대 44일(다태 임신의 경우 59일) 범위에서 출산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는 유산, 사산 경험, 만 40세 이상, 유산·사산 또는 조산의 위험 진단서 제출 등이 포함됩니다.

    공무원 유사산휴가

    유사산휴가는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여성 공무원이 해당 상황에서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유사산휴가의 기간은 임신 기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15주 이내: 유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10일까지
    • 16주 이상 21주 이내: 유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30일까지
    • 22주 이상 27주 이내: 유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60일까지
    • 28주 이상: 유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90일까지

    남성 공무원의 경우, 배우자가 유산하거나 사산한 상황에는 3일의 휴가가 부여됩니다. 이는 가족의 상황을 고려하여 부부가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사산휴가는 여성 공무원이 유산 또는 사산으로 인한 정서적, 신체적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공무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 제도 중 하나입니다.

    휴가기간 중의 토요일 또는 공휴일

    • 휴가기간 중의 토요일 또는 공휴일은 휴가일수에 산입 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공무원의 특별휴가 종류는 다양하며,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공무원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공무원들이 업무와 가정 생활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보다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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