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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8화 줄거리. 한세규 신다혜 (배우 이은우 )로 오인 김지희 살해. 시그널 8회 정혜균 장현성 정체
주요 사건: 한세규와 신다혜 사건의 연결고리
"시그널" 8화에서는 20년 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김민성의 약혼녀 신다혜(배우 이은우)가 실제로는 살아있으며 후배 김지희의 신분으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차수현 경위는 이 사실을 알아내고 김지희를 추적합니다. 신다혜는 김지희의 신분으로 20년 동안 살아온 것으로 드러나며, 이 사건의 전말이 복잡하게 펼쳐집니다.
한세규의 범죄 행각
1995년, 한세규는 별장 파티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의 섹스비디오 테이프를 회수하기 위해 대도사건을 벌입니다. 섹스비디오 테이프를 회수한 후 신다혜에게 보여주며 다이아몬드를 빼앗습니다. 하지만 신다혜가 이를 빼돌리자 한세규는 그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립니다.
경찰 내부의 갈등과 음모
김범주 국장과 안치수 계장은 한세규의 변호를 맡으며 녹음된 테이프를 듣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새어나가는 것을 눈치챈 박해영 경위는 윗선에 전달한 증거가 불완전함을 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김민성의 목소리가 녹음된 것이 발견되어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배우 이은우(이유미) 프로필
- 본명: 이유미
- 출생: 1980년
- 키: 165cm
- 주요 작품: 대호, 뫼비우스 가부키초, 러브호텔, 경주, TV방자전, 춘향 등
결말과 예고
8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해영이 정혜균의 책상 서랍에 숨겨진 이재한의 무전기로 통신하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정혜균은 과거 이재한을 살해한 범인으로 밝혀져 추가적인 갈등과 음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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