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비행기,무기 등

한반도 공해상 TU-142 베어 러시아전투기 미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핵 항공모함에 근접, FA18호넷 전투기로 미군 대응출격

by 낯선공간 2015. 10. 30.

목차

    지난 27일 한국 동해 공해상으로 tu-142 베어F 러시아 전투기 (대잠초계기) 2대가 미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핵 추진 원자력 항공모함의 1마일 거리까지 근접 비행하는 일이 벌어져서 핵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함재 전투기인 FA-18 호넷 4기가 즉각 대응 출격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조니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과 미국의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도 러시아 전투기가 로널드 레이건호에 근접해서 FA-18 전투기 4대로 미군도 대응 출격 했음을 발표했다.

    미 정부는 러시아 전투기와 미군 대응 출격이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고, 데이비스 대변인도 이런일은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대략 이런 기사인데...

    인터넷 신문 기사들이 서로 인터넷 기사만 보고 베끼느라...

    처음에는 tu-142베어라고 했다가, 기사 뒷부분에 가서는 tu-145라고 오타가 난 부분까지 정확하게 베껴서 어뷰징들을 해대고 있네...

    tu-145가 tu-95에서 발전한 전투기라고?

    tu-142는 전투기라 부르기 버거울 정도로 큰 대형 폭격기인 tu-95의 해군 대잠초계기 버전의 명칭인데...

    한넘이 기사를 잘못 쓴걸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베껴 쓰다니...ㅉㅉ

    그 인터넷 기사를 또 블로거들도 그대로 베껴서 옮겨서 tu-142를 tu-145라고 쓴 곳들 참 많으넹...

    1. 러시아 TU-95 전략폭격기, TU-142 베어 대잠초계기 
      09:58:48

    미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원자력 항공모함

    2003년에 실전배치된 미군 최신예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미국 제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니미츠급 항공모함이다.

    A4W형 원자로 4기를 갖추고 최대 28만마력의 동력을 낸다.

    20년동안 연료 공급이 필요치 않다.

    90여대의 함재기와 6천명 가량의 승선인원을 태우고 만재 배수량은 10만3천톤급이다.

    동급의 항공모함으로는 플래그십인 니미츠를 비롯해서 프랭클린D루스벨트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엔터프라이즈등이 있다.

    1. 미군 최신예 핵 추진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USS Ronald Reagan CVN-76 
      09:56:54

    FA-18은 F-16이 한국공군 주력전투기로 선정될 당시 경쟁하던 기종이다.

    미 핵항공모함의 함재 전투기로 활용되고 있다.

    1. 맥도널 더글러스 FA-18 호넷 전투기 HORNET 
      09:59:3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