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셀프주유소 장애인 묻지마 폭행 범인 추적 중 -from 보배드림

보배드림 게이들이 또 한번 분노해서 움직이고 있다.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16일 오전8시 10분경 군산의 예술의 전당 부근 군산 이마트 셀프주유소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진입해서

"세차 가능하냐?"

물었는데, 주유원이

"9시부터 가능합니다"

라고 존대를 했음에도 반말을 한다며 차에서 내려 십수차례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묻지마 폭행을 당한 주유원은 40살의 3급 지체 장애인으로 충분히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이며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지인이 해당 cctv영상을 보배드림에 게시하며,

여론몰이를 조성했고,

ytn에 제보된 당시 cctv영상은 ytn 뉴스를 통해서 방송되었다.

군산 경찰서는 목격자 진술과 cctv를 통해서 해당 차주를 수배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