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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보이스'와 전수진: 태양의 후예 리예화의 현실과 연결된 이야기
대박 조짐의 OCN 새 드라마 '보이스'
OCN의 새로운 드라마 '보이스'가 방영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장혁과 이하나가 출연하여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이들은 2016년에 히트를 친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와 '시그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입니다. 이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이스'의 첫 에피소드를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죠.
2016년 초 히트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시그널에 출연했던 두 배우가 출연했네요.
바로 전수진과 오연아입니다.
라이벌인 듯 라이벌 아닌 2016년 최고 히트 드라마 두 편의 조연 들이라면 믿고 보는 연기자들이죠.
'보이스' 1회 줄거리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싸늘한 연기로 유명한 오연아가 112에 다급한 상황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이하나가 이에 싸늘한 대응을 보이자, 이 상황은 우리에게 익숙한 것처럼 다가옵니다. 이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의 장면이었습니다. 오원춘 사건에서 112 신고센터의 미흡한 대응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죠. 이 사건은 수원 토막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며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습니다.
남자 신고센터원은 사무적으로 피해자에게 주소를 알려줘야 출동이 가능하다고 다그치고 피해자가 범인이 다가와서 위협을 느껴 전화를 끊자 다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발각되게 만든다..... 아휴 욕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 장면... 이 상황...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죠. 오원춘 사건의 112 신고센터 대응이 저런 식이 었죠.
오원춘 녹취록
아니... 그 당시 대응이 더 형편없고 욕이 나왔던 사건이었죠. 구할 수 있던 일이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죠.
오연아의 비극적인 결말
오연아는 참혹한 살해 사건의 희생자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의는 장혁의 아내인 이하나의 증언에 의해 어느 정도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이 사건은 여전히 그들의 삶을 얽매고 있습니다. 특히 장혁은 징계를 받아 순경으로 강등되며, 여전히 이 사건에 얽매이게 됩니다.
운형동 납치 미수? 사건과 전수진의 연관성
또한, 드라마 속에서는 운형동 납치 미수? 사건이 언급됩니다. 이 사건에서의 피해자 역할을 맡은 것은 전수진입니다. 전수진은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리예화 역을 맡았던 배우로, 그녀의 출연은 이 드라마에 또 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리바리하던 장권주는 경감으로 승진해서 나타나 골든타임팀 설립을 추진하고...
팀장이던 장혁(무진혁 경사)은 무슨 징계를 얼마나 먹었길래... 순경으로 강등당해서 여전히 3년 전 사건에 얽매여있죠.
횡단보도에서 장권주와 어깨를 부딪힌 여고생...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리예화 역을 맡았던 전수진이죠. 1회 후반부에 또 오원춘 사건을 떠 올리게 하는 운형동 납치 미수? 사건의 피해자역할이 전수진이죠. 재방송으로 후반부 20분을 보고 다시 다음타임 재방송으로 처음부터 보고 있네요. 시그널만큼은 아니지만 곧 끝날 도깨비의 빈자리를 그럭저럿 메꿔줄 만큼의 대박 타는 냄새가 나네요. 참고로 전수진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nulringomdol/
그런데... 2회를 안 봐도 일단 전수진은 죽지 않는다는 걸 전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알 것 같네요.
결론
'보이스'는 시그널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메꿔줄 만한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현실과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으며,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전수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수진의 인스타그램
전수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nulringom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