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썰전에 출연 전남편 서장훈을 말하다. - 수영복사진

 2015.04.17 12:494월16일 썰전에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으로 예능에 얼굴을 드러낸 오정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나왔네요.

맨날 MC석에 계시던 분이 이제는 게스트가 되었군요.

KBS는 또 하나의 미녀 아나운서를 프리로 방출했네요.

썰전에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정말 (프리선언후) 처음이다. 새 방송국 공기를 마시니 신선하고 떨린다. 김구라가 가까이 있으니 기에 눌린다. 눈빛이 예리하다"라고 소감을 얘기했어요.

썰전에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

이에 김구라는 서장훈을 쑤욱 언급했는데요.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장훈과 "가끔 통화한다. 상의도 한다. 서장훈이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 몰랐다"고 이야기 했네요.

오정연 아나운서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출신인데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발레 전공을 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속학을 배웠네요.

데뷔는 뜻밖에 2003년 도브 CF로 데뷔했고,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KBS에서 생생정보통 플러스와 애니월드 등을 진행했어요.

오정연 아나운서 성형전 샴푸 광고 모델 시절 사진.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오정연 아나운서.

보조개 여신 오정연 아나운서. 각선미도 남다른듯.

이 보조개 어쩔~~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