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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강모연 엄마 남기애, 또 오해영 박도경 엄마 허지야 & 응팔 동룡이 엄마 보험왕 조부장 유지수 & 옥중화 윤유선

by 낯선공간 2016. 6. 11.

목차

    태양의 후예 강모연 엄마 남기애, 또 오해영 박도경 엄마 허지야 & 응팔 동룡이 엄마 보험왕 조부장 유지수 & 옥중화 윤유선

    태양의 후예를 볼 때 수많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고, 송혜교 같은 아시아의 한류 스타도 등장했지만, 

    잠깐 출연했던, 태양의후예 극 중 강모연 엄마 역할을 한 배우 남기애가 인상 깊다.

    내가 좀, 연상을 좋아라 하다보니, 나이 좀 있으면서 매력있는 배우들에게 끌린다.

    예컨대 응팔 동룡 엄마 보험왕 조 부장역을 맡았던 유지수 씨라든지, 영화 거룩한계보에서 화이 역을 맡았던 윤유선 같은 배우들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태양의후예에서 송혜교 엄마로 나온 배우 남기애는 참 매력적인 배우다.

    남기애 나이는 1961년 생으로 56세다. 56세의 나이인데, 키가 170cm다.

    정말 매력적인 배우가 아닌가?

    남기애의 출연작으로는 부탁해요 엄마에서 홍유자역(선혜주 엄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계순자역 (성훈 엄마), 몬스터 정미옥역(이국철 엄마), 태양의 후예 강모연 엄마 역,

    또 오해영 허지야역(박도경 엄마)
    부탁해요 엄마 홍유자역을 맡은 남기애
    나이에 비해서 몸매가 예술이다.

    ㅋ...

    최근 출연 드라마에 죄다 엄마 역할로 나오고 있다.

    태양의후예 윤명주 중위 아빠이자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윤중장 역할의 배우 강신일과 2014년에 연극 슬픈연극에 출연했던 남기애.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엄마 역에게 매력을 느끼다니... 나참 놔...

    하지만 극중 63세인 허지아 역인데도, 이 몸매 뒤태만 보면...몸매는 예술이잖은가?

    거룩한 계보의 화이 역을 맡았던 윤유선이 거룩한 계보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정말 매력적인데, 안타깝게 인터넷에서 캡처 사진을 구할 수가 없다.

    원피스 넥라인 사이로 살짝... 

    아쉽지만 옥중화에 출연 중인 윤유선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로 미루고...

    옥중화는 사극이니까^^;

    응팔에서 보험왕 조부장 역할로 출연했던, 동룡이 엄마 조수향 역을 맡았던 배우 유지수도 참 매력적이지 않은가?

    유지수의 키도 168cm에 이른다. 

    제법 나이가 있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예뻐 보였던 이유들이 키가 제법 커서 늘씬해 보였던 것인가 보다.

    (물론 윤유선은 158cm로 아담하지만..^^)

    그런데 유지수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어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다.

    일단 극 중에서는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나름 조사해 본 결과,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고, 1998년부터 샘터 파랑새 극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로 13년째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98년에 졸업을 했다면... 나보다 어릴 수도 있다는 건데... 음... 그럼 꽤 노안이로군...

    참고로 윤유선 나이는 4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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